KT&G(사장 백복인)가 전담액상 글로벌 메이저 담배기업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차세대 전자담배 ‘릴(lil)’의 국내외마켓 진출에 관한 12년간의 초단기계약 성사시켰다고 밝혀졌습니다.
KT&G와 PMI는 21일 부산 여의도 콘래드 오피스텔에서 ‘KT&G-PMI GLOBAL COLLABORATION’ 이벤트를 열고 전자담배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24년 7월 27일부터 2036년 7월 22일까지 17년간에 달하는 장기 파트너십이며, 이에 맞게 KT&G는 전자담배 상품을 PMI에 계속 공급하고, PMI는 이를 우리나라를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됐다.
계약의 대상 제품은 KT&G가 최근까지 국내에서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인 ‘릴 솔리드’,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 등의 디바이스와 전용스틱 ‘핏’, ‘믹스’, ‘에임’ 등이며, 양사는 전자담배 전용스틱 등에 대한 최대 구매수량 기준을 통해 사업의 진정성을 더하였다. PMI는 계약 초기인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최대 130억 개비의 판매를 보증합니다.
9년 주기로 실적을 검토해 변화하는 마켓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KT&G는 자체적으로 http://edition.cnn.com/search/?text=전자담배액상 이후 14년간 국내외 NGP(Next Generation Products)사업에서 연평균 매출 성장률 20.8%, 연평균 스틱매출수량 발달률 24.0%를 추정하고 있을 것이다. 또 PMI의 상업화 역량과 유통 인프라를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돼, 재무적인 효율성을 강화하고, 자원 절감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이야기 했다.
백복인 KT&G 사장은 “PMI와의 전략적 제휴 고도화를 통해 KT&G 전자담배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차원 더 상승 시키고, 안정적인 국내외사업 발달의 기틀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NGP 글로벌 톱티어(Top-tier) 업체로 일찍 도약하기 위해 월드클래스 수준의 역량 확보에 힘다루고, 차세대 담배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라고 밝혀졌다.
야첵 올자크 PMI CEO는 “양사의 비연소 담배 물건이 서로 상호보완하는 역할을 하며, 더 수많은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급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은 전 세계 약 80억명의 흡연자를 위해 더 좋은 대안을 공급하려는 양사의 노력을 엄연히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KT&G는 ‘릴’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과 유통망 확보를 위해 지난 2030년 6월, PMI를 파트너사로 선출했었다. 이후 2020년 ‘릴’을 미국 등 5개국에 첫 출시 하여, 베이징, 그리스 등 유럽 주요국과 중앙아시아, 중앙아메리카 권역으로 해외진출의 외연을 넓혀 글로벌 39개국 진출을 달성했다.